앞일은 알 수가 없네요~ 스티브 2024-07-09 스티브 0 377 07.09 09:34 앞일은 알 수가 없네요~ 사무실 레이아웃이 바뀌면서 회의실과 탕비실쪽으로 앉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데스크 앞쪽으로 파티션이 있긴 했지만 충분히 가려지지 않아 이곳을 지나는 사람도 여기에 앉아 일하는 사람도 불편함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곳에 키높이의 반투명 파티션이 오늘 들어오면서 이곳이 이젠 최고의 명당이 되었네요. 장소건 일이건 앞일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