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에게는 꼴찌만의 장점이 있네요~ dkb 2026-07-10 dkb 1 52 07.10 09:57 '꼴찌기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자연스럽게 작은 기업인 DKB가 떠올랐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가진 것도 많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한 우리 역시 어쩌면 꼴찌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꼴찌에게는 꼴찌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굳이 누군가를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때로는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방식과 반대로도 가볼 수 있습니다. 잃을 것이 많지 않기에 더 과감하게 실험할 수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앞서 있는 기업들은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미 쌓아온 것과 지켜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작은 규모는 부족함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큰 자유일지도 모릅니다. 생각해 보니 이런 시간은 지금이 아니면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할수록 책임도, 지켜야 할 것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결과보다 경험을 쌓고, 성공보다 가능성을 발견해야 하는 시기인지도 모릅니다. 2026년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더 많이 도전하고, 더 많이 배우고, 아직 해보지 않은 일들을 하나씩 시도해 보려 합니다. 지금의 작은 도전들이 언젠가는 DKB만의 길이 되고, 우리만의 경쟁력이 되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