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마사지를 외치며 간 베트남여행.. 써니 2024-06-21 써니 0 419 06.21 12:33 <요기요기 갔어요..2> 1일1마사지를 외치며 간 베트남여행.. "남는건 사진이다"며 우리들만의 추억장소를 찾던중 발견한 현지 로컬카페~ 꽃이핀 계단을 따라 올라간길 옆에 위치한 작고 아담하지만 그 작은공간을 다양하고 화려하게 꾸며 놓으셨다. 작은공간이었지만 어떻게 배치하고 소품을 활용하는지에 따라 공간이 이렇게 달라지고 넓게 활용될수 있는지 ... 사장님의 센스에 엄지척을 해드렸다. 카페안 소품까지 활용하며 사진촬영을 하고나니 주문한 망고요거트스무디가 쥬스가 되어 있어도 신나고 즐거웠어요. 한국관광객에게 알려지지 않은 우리들만이 알고있는 숨은 보석을 찾은것 같아 설레임마저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