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장인 수도 워싱턴 DC를 여행한다면 참고하면 좋겠네요~ 스티브 2025-07-11 스티브 0 5 6시간전 미국의 심장인 수도 워싱턴 DC를 여행한다면 참고하면 좋겠네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제니와 포레스트가 재회하던 링컨 기념관 앞 리플렉션 풀(Reflection Pool)에서 수많은 시위 인파 속에서 둘만의 순간을 보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워싱턴 DC에 가게 된다면 머스트로 그곳을 가고 싶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다녀온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화씨 100도(섭씨 약 38도)의 무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고 습도와 열기로 한국의 여름과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올해는 117년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차 없이는 관광지나 유적지를 다니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링컨 메모리얼과 뮤지엄을 제외하고는 밤에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워싱턴 DC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여름을 피해 가는 것을 추천하네요. 일본이 1912년에 선물한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 말에서 4월초도 좋고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관광객이 많지 않은 10월부터 11월초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