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빗(Lasvit)에서 유리로 된 전시 작품을 선보였는데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스티브 2025-05-19 스티브 0 92 05.19 19:01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체코의 유리 장인 업체인 라스빗(Lasvit)에서 유리로 된 전시 작품을 선보였는데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유리로 물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기만 하네요. 라스빗(Lasvit)의 ‘빛에 흠뻑 젖다(Soaked in Light) 전시에서 마틴 갈로가 디자인한 스플래시(Splash)인 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인 유리 조명 설치물로 만들었는데요. 잔잔한 연못의 고요함부터 웅덩이에 물이 튀는 아이들의 즐거움, 격렬하게 흐르는 강물까지 골드와 실버 컬러를 섞어 역동적으로 표현했네요. 순간 포착한듯 물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