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수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달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스티브 2024-09-23 스티브 2 202 09.23 17:00 어제 호수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달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동호회부터 가족들이 함께 달리는 것을 보며 부러움반 존경심반으로 돌아왔습니다. 운동량이 줄어들고 체중이 늘어나면서 나도 오늘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그냥 무작정 달리는 것으로는 효과가 적을 것 같아 기록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잠깐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Run Tracker는 달리기를 자세히 기록해 주고, My Running Coach는 전문 코치를 통해 훈련을 선택하고 매일의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고, Running Playlist는 달리기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떤 앱이 나에게 맞을지 몰라 아무 앱이나 깔아 사용 해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좋은 앱이나 달리기 팁이 있을까요? 12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컨셉의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고 하니 올해가 가기 전 시합에 나가 가까운 거리라도 달려보는 것을 목표로 삼아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