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대한 좋은 생각~ 스티브 2024-04-29 스티브 0 703 04.29 18:04 몇일을 머무는 호텔이며 숙소가 내집처럼 느껴질 때가 가끔있다. 여행으로 낮동안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돌아올 때면 '야~ 이제 집에 왔다~'하며 나도 모르게 함성같은 것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들어와 침대에 들어 누우면 내집 마냥 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집은 우리를 끌어 당기는 마력(?) 같은 것이 있다. 그리고 집에도 내게 맞는 것는 첫눈에 반하게 하는 것이 있다.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을 통해 여러 물건들을 보다 보면 똑같은 아파트지만 '이거다'하는 내것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뇌가 따뜻해지는 일이며, 뿅~하고 전기가 들어오는 일이다. '오늘은 집에 대해 또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