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요양병원인 노견홈~ 스티브 2024-09-27 스티브 1 199 09.27 09:12 4명중 1명이 고령자인 일본의 경우 변려견과 반려묘 또한 고령화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7세 이상을 노견으로 분류하는데 변려견의 평균수명이 14세가 되면서 계산하면 반려견 5마리 중 3마리가 노견이라고 해요. 반려견도 나이를 먹으면 치매가 생기는데 노인의 경우 손이 많이 가는 노견을 간병하는 것은 어려운 것을 해결하기 위해 반려견 요양병원인 노견홈이 있다고 해요. 동물간호사와 동물요양사가 반려견을 24시간 간병하는데 200여 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양원과 같이 반려동물 요양원에는 아침 기상부터 산책, 식사 등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자유롭게 면회가 가능하다 합니다. 노견 홈에는 장기 입소와 종신 입소가 있으며 450(50만엔) 정도라 하네요. 펫시터를 파견해 반려동물을 집에서 간병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간병이나 가사 일로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을 때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대도시를 중심으로 90개 정도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펫케어의 경우 24시간 반려동물 전용 구급차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고령화가 많은 것들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