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이혜은 건축가ㅣAtelier SOW Architect 김정민 Jeongmin Kim / 공동 대표 이혜은 Hyeeun Lee / 공동 대표 Atelier SOW라는 이름은 우리가 삶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입니다. SOW는 본연의 뜻인 '심다'와 Sound of Wise를 결합한 의미를 갖습니다. 건축은 공간(Volume)이라는 것을 통해 만들어가는 것으로 내외부의 경계가 모호한 작업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단순히 큰틀의 외관만을 다루는 디자인이 아닌 건축과 공간을 기반으로 관련한 모든 디자인 메커니즘을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작업과정을 통해 정성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조금 더 본질적인 의미의 'Architecture'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Keywords AtelierSOW 아틀리에소우 김정민건축가 JeongminKim 이혜은건축가 HyeeunLee 심다 SoundofWise Volume 지속적이고진취적인소통 정성스러운공간 본질적인 의미의Architecture 도즈플라워평촌 삐삣버거수원스타필드 아리랑도원 우아당 장정정선릉 김정민과 이혜은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아틀리에소우를 통해 함께 작업하고 있는 건축가들입니다. 건축적 언어를 통하여 공간기획을 하며 디자인 작업에 대해 의뢰인과의 지속적이고 진취적인 소통을 통해 공간을 구현합니다. 단순히 트렌드와 유행을 답습하기보다는 일상 공간의 경험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관계의 가치와 시대에 맞는 생활 가치를 중시하며, 이를 통해 일회성의 디자인 이슈보다는 가치를 담아내는 정성스러운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유연한 공간을 뭉글한 이야기로 채워 나갈 때 특별한 재미가 생겨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공간을 구획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들 그로 인해 다양한 상황들이 유한한 공간에 특별함을 만들기 때문입니다.단순해지는 것에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고 중요한 것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가족들의 온전한 공간이기를 바라며 디자인을 만들어갑니다. 비워진 만큼 공간의 쓰임새가 확실해지기를 바라면서 공간들마다 가족들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개인적 공간에서는 오롯이 단순해지길 바랍니다. 집이라는 것은 ‘편안’해야한다는 것이 첫번째인 아틀리에소우는 가족분들의 편안한 집이 될 수 있게 작업합니다.집을 짓는다는 것은 한사람의 결심으로 일어납니다. 그 결심은 온가족들의 꿈이 되고 그 꿈은 건축가라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져 나갑니다. 건축가들은 그 꿈을 실현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죠. 그 노력을 바탕으로 건축시공사분들이 함께 실제로 만들어 나갑니다. 집을 짓는다는 온전한 과정들 속에서 어느 하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소중한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바램을 이루는 순간에 우리는 전율을 느끼고 또 배웁니다. 그때의 바램을 소홀히 하지 않고 생각하고 생각한다면 바램은 이룰 수 있습니다. Atelier SOWㅣ아틀리에 소우 A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8길 44 E | sowarch@naver.comT | 010-5647-4032W | www.ateliersow.oneI | www.instagram.com/atelier__sowB | https://blog.naver.com/ateliersowY | https://www.youtube.com/@ATELIERS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