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애나, 최정석 건축가ㅣSTUDIO CAN Architects Architect 나애나 Aena Na / 대표 가천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울산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석사 텍사스 주립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건축 석사 /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 Arch II 최정석 Jeongseok Choi / 대표, 건축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석사 텍사스 주립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건축 석사 /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 Arch II (주)스튜디오캔 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모여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축 공간을 만들어내는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스튜디오캔(STUDIO CAN)의 ‘CAN’ 또한 이러한 자사의 지향점을 나타낸 ‘Creative Architects Network’를 의미하며, ‘Why, Why Not?’의 모토아래 기존의 질서와 관습에서 탈피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하고 이러한 유연한 사고를 통해 내외부 경계를 나누지 않고 다양한 공간의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사회적인 통념으로 굳어져 가고 있는 건축사와 인테리어 업계간의 분리 관념을 깨며, 건축사 자격증 및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모두 갖추어 건축설계와 감리, 인테리어설계와 시공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프로젝트는 기획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직접 진행하면서 디자인 의도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 PFS gallery_피그먼트 사옥 / HS tower / 새숨연남 / 멀티레벨 하우스 / 역삼동/삼성동/동선동 외 다수 근린생활시설 스시도손 / 청담여백 / 여수모이핀 스카이 카페 / 논현동 킹콩사옥 / 대치동 스터디카페 / 브랜드 쇼룸 / 오피스 / 학원 외 다수 상공간 인테리어 여의도 트럼프월드, 남산쌍용플래티넘, 강남 펜트하우스, 신반포 르엘 외 다수 주거 인테리어 Keywords 스튜디오캔건축사사무소 StudioCanArchitects 나애나건축가 AenaNa 최정석건축가 JeongseokChoi 타임리스건축 PFSgallery_피그먼트사옥 HStower 새숨연남 멀티레벨하우스 스시도손 청담여백 여수모이핀스카이카페 논현동킹콩사옥 대치동스터디카페 여의도트럼프월드 남산쌍용플래티넘 강남펜트하우스 신반포르엘 Q1. 스튜디오캔 건축사무소 소개스튜디오캔은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추구하는 건축공간 디자인 그룹이다. 회사 이름의 ‘CAN’은 ‘할 수 있다’라는 직관적인 의미와 함께 ‘CREATIVE ARCHITECTS NETWORK’의 준말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킨 것이다’라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스튜디오캔은 이러한 유연한 사고를 통해 내외부 공간의 경계를 두지 않는 디자인으로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큰 회사를 꿈꾸면서 개소하여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Q2. 추구하는 건축은 무엇인가?건축에 어떤 기능, 성격, 이미지를 담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해서 핵심인 본질만 남기고 최소한의 선과 면으로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공간을 구현하려고 한다. 평소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들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구태의연한 것들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공간과 재료가 어떻게 필요한지 또 어떤 방식으로 기능하고 요소들 간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지 어떤 분위기와 감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고 컨셉을 강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공간은 본질적인 가치를 담으면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Timeless) 건축이며 이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Q3.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모든 프로젝트에 인상적인 컨셉과 스토리들이 담겨 있다. 그중 첫 작품인 피그먼트 사옥 겸 수장고인 PFS Gallery Yongin(PFS 갤러리 용인)은 묵직한 매스감과 곡선 형태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다들 근처에 가면 존재감이 상당하다 평가를 받는 프로젝트다. 건축 작업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캔 디자인의 능력을 높게 사주고 소통하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클라이언트의 안목과 대범함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저희도 자신감이 많이 커진 프로젝트였다. Q4. 제일 큰 영감을 받은 때는?텍사스 오스틴에서 유학할 때 달라스에서 실무를 했었는데 근처에 루이스 칸의 ‘킴벨 뮤지엄’이 있어 답사를 갔었다. 학업 때 많이 배우고 걸작이라 하지만 책과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와닿지 않았던 작품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그 공간에 가서 굉장한 충격이었다. 콘크리트 볼트에 떨어지는 반사된 태양광이 만들어내는 물성과 단순하고 클래식하게 반복되는 공간이 만들어내는 힘, 그리고 재료가 만나는 부분들의 디테일에서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다. 내가 앞으로 건축 작업을 할때도 사진뿐 아니라 그 공간 속에 있을 때 사진 그 이상의 특별함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는 건축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다.Q5.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건축이 있다면?스타일로 규정되는 건축을 하고 싶지 않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만의 감각과 철학이 보여지는 ‘스튜디오캔’만의 디자인을 깊이 있게 접근하자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고 있다. 유연한 사고를 통해 군더더기 없이 본질을 남긴 상태에서 선명한 메시지를 담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 내부에서 바깥까지 밖에서부터 내부까지 이어지는 디자인과 컨셉으로 기억에 남고 크게 와닿는 부분들을 확장해 가고 싶다.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도 우리의 메시지를 담아 보고 싶다. STUDIO CAN Architects | 스튜디오캔 건축사사무소A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38 2층 E | cjs.studiocan@gmail.comT | 070-8834-4776W | www.studiocan.netI | www.instagram.com/studioca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