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lier ITCHㅣ아틀리에 이치 Architect 정 진 욱 Jinwook Jung, 이 유 림 Yourim Lee / 공동대표 ‘we are ITCH now something. And whatever you ITCH, we can scratch it.’ 아틀리에 이치는 공간디자인 아틀리에 입니다. 공간이 주는 영향력에 대해 고민합니다. 단순히 심미적인 것 그 이상을 고민합니다. 二致, 서로 다른 둘이 만나 理致, 이치에 맞는 것을 탐구하며 ITCH, 좋은 공간을 갈망합니다. 아틀리에 이치는 ITCH HOUSE (이치 하우스 / IF DESIGN AWARDS 2023)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에 위치한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인 ‘H HOUSE’, 요가 프로그램과 스테이를 통해 무위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 ‘무위의 공간’, 미아동 단독주택인 ‘normal house’, 성수동에 위치한 붙임 머리 프리미엄 헤어샵 ‘ATTE(에뜨)’, 강아지 죠죠와 부부가 거주하는 'zozo house', 제주에 목욕을 경험할 수 있는 '조천욕장' 등 공간의 규모나 카테고리를 규정짓지 않고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eywords AtelierITCH 아틀리에이치 정진욱건축가 이유림건축가 공간디자인 좋은공간 갈망 ItchHouse 이치하우스 ZozoHouse 죠죠하우스 무위의공간 Fine-stay HHouse 에이치하우스 NormalHouse 노멀하우스 아틀리에 이치는 ITCH HOUSE를 첫 프로젝트로 개소한 소규모 아틀리에다. ITCH HOUSE는 부부인 두 소장이 실제로 거주하는 집이자 아틀리에 이치의 사무실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ITCH HOUSE에서 실제로 거주하며 집이 사람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몸소 경험했고, 이러한 경험을 아틀리에 이치를 찾아오는 건축주에게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ITCH는 무언가가 몹시 하고 싶어 근질거리다는 뜻이 담겨있는 단어로, 우리의 열망을 담을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클라이언트가 간지러워 하는 부분, 그 부분을 찾아내고 거주자의 사소한 이야기와 관계에 집중한다.우리를 담는 공간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클라이언트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열망을 가진 공간 디자인 아뜰리에. 사용자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미적 아름다움을 이루고, 자본적 결과까지 도달하는 것을 중시한다. 공간 디자인을 통해 공간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가느다란 삶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클라이언트(건축주)의 이야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주거 프로젝트일 경우엔 다른 무엇보다도 클라이언트의 생활패턴, 취미, 취향, 가족간의 관계 등 사소한 얘기를 귀담아 들으려고 하는 편이다. 거주자를 닮고, 거주자를 담은 공간은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거주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고, 우리는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기획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거주자의 이야기를 토대로 공간을 계획하고 이야기가 담긴 컨셉을 통해 비로소 그 공간만의 아이덴티티가 구축된다고 믿는다. Atelier ITCHㅣ아틀리에이치 A |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11바길 30-3 / 30-3T | 0507. 1348. 0361E | atelier-itch@naver.comW | www.atelier-itch.comI | www.instagram.com/atelier.itch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