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iophilic Design: ‘먹는 공간’을 ‘배우는 공간’으로 만든 스웨덴 학교 이야기 Trend 2025-07-17 Keywords 그린무드 Greenmood 바이오필릭디자인 BiophilicDesign 스웨덴발렌투나 Vallentuna 카브리스콜란 Kabryskolan 학교식당 소음에서자연으로 FromNoisetoNature 바이오필릭캔틴 BiophilicCanteen 어디에서먹는가 마음의휴식 소통 벨벳리프그린월 VelvetLeafGreenwall 바이오필릭어쿠스틱솔루션 음향흡수 소음감소 집중력향상 스웨덴 발렌투나(Vallentuna)에 위치한 카브리스콜란(Kabryskolan) 학교가 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학습과 휴식, 그리고 모두를 위한 포용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변화는 '소음에서 자연으로: 모든 어린이를 위한 바이오필릭 캔틴(From Noise to Nature: A Biophilic Canteen for Every Child)'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스웨덴 전역의 학교에서는 매일 140만 그릇이 넘는 점심이 제공되며, 학교 급식이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교육의 연장선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렌투나에 위치한 카브리스콜란이라는 학교에서는 ‘무엇을 먹는가’ 만큼이나 ‘어디에서 먹는가’에 깊이 고민을 했습니다. 기존의 학교 식당은 소음이 심하고 자극이 많아 특히 어린 학생들이나 신경다양성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편안한 식사가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이에 발렌투나 시의 식단 책임자이자 부서장인 샬로테 뮌칭(Charlotte Müntzing)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식사 공간 자체를 바꾸자’는 목표로 프로젝트를 이끌었습니다. 그녀가 바란 것은 단순한 리노베이션을 넘어, 자연을 중심에 둔 모두에게 열려 있는 조용한 공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마음의 휴식을 얻고, 더 잘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꿈꾼 것입니다.카브리스콜란 학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식당을 학습과 휴식, 모두를 위한 포용적 공간으로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공간을 완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그린무드(Greenmood)의 '벨벳 리프 그린월(Velvet Leaf Greenwall)'이었습니다. 이 그린월은 시각적인 안정감은 물론 탁월한 음향 흡수와 자연에 대한 감각적 연결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린무드 측은 "우리는 자연이 단지 아름다움을 넘어서, 공간의 기능과 사람의 정서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전하며, 바이오필릭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그린무드의 식물 벽, 이끼로 덮인 기둥, 잎사귀 패널로 구성된 천장 등 바이오필릭 어쿠스틱 솔루션을 공간 곳곳에 통합함으로써, 현장은 눈에 띄게 조용해졌고, 시각적으로도 차분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여기에 천장에 떠 있는 열기구 모양의 장식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 특별한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이 혁신적인 변화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식당의 소음은 현저히 줄었으며, 아이들의 집중력은 높아졌고, 특수 식단 요청 또한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성과는 아이들이 이 새로운 공간에서 진정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낀다는 사실입니다.샬로테 뮌칭 책임자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해 "바이오필리아는 단순히 아름다운 것을 넘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불안감을 줄여주며, 아이들이 더 오래 머무르며 함께 식사를 즐기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만질 수 있는 식물 벽을 정말 좋아해요.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더 안전함을 느끼고, 더 쉽게 차분해지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브리스콜란의 '소음에서 자연으로' 바이오필릭 프로젝트는 학교 공간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선례가 되고 있습니다.[GREENMOOD] 그린무드는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일상속에 자연을 재구성하며, 우리의 생활공간에 자연을 담아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ᆞ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필릭 디자인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서, 천연자원을 활용해 일상 환경에 자연의 요소를 접목하여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천연이끼와 100% 생분해되는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속에서 사라지는 요소들을 재가공하여 세상에 없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CUSTOM GREEN WALLS] 그린무드는 고객의 비전이 어떤 것이든 주변 소음 완화부터 실내 공간에 대한 미적 요소까지 최적의 선택을 위해 카운슬링하고 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린무드의 천연 보존 이끼와 식물 제품은 높은 퀄리티와 다양성을 제공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에 다양한 가능성과 폭넓은 고객의 희망 사항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VELVET LEAF] 아름다운 열대 티부치나 잎으로 만든 우아한 나뭇잎 벽으로 오감을 만족시켜보세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나뭇잎은 벨벳처럼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손으로 직접 따고 헌신, 인내심,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벨벳 리프는 촉각적인 매력과 역동적인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빛을 반사하는 나뭇잎은 움직일 때마다 연한 레몬 그린에서 진한 에메랄드까지 다양한 컬러로 변화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잎사귀마다 깊게 교차하는 잎맥이 독특한 무늬와 패턴을 더합니다. 수공의 내추럴 제품은 엘리건트한 바이오필릭을 더하고 싶을 때 제격입니다. 나뭇잎의 질감과 두꺼운 잎의 밀도가 가진 흡음성은 복잡한 공간과 실내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유지관리 없이 수년간 바이오필릭 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린무드코리아 고예나